언론보도방송
제목 | 치질: 남성->사무직, 여성->주부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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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 2001.03.22 |
내용 | 치질 남성->'사무직', 여성->'주부' 많아 치핵(치질)수술을 받는 남성은 사무직,경영관리직이 60.7%, 여성은 주부가 47.3%를 차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항병원 강윤식 원장(현 기쁨대항외과 원장)은 "오래 앉아서 근무하는 직종일수록 항문 혈관 내의 압력이 올라가 피가 몰리고 혈액순환도 저하돼 혈관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오래 앉아서 마시는 음주 습관도 혈관이 확장, 피가 몰려 치핵을 악화시킨다고 강 원장은 설명했다. 여성 가운데 주부의 비율이 높은 것에 대해 이은정 여성클리닉 과장은 "여성은 출산 때 무리한 힘을 주다보면 치핵이 생기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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