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헬스미디어, 기쁨병원의 

문창모 교수 영입 내용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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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보건복지부 지정 서울 유일의 외과전문종합병원 기쁨병원입니다. 

금일 중앙일보 헬스미디어에 기쁨병원의 문창모 교수 영입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기사 원문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 전해 드립니다. 

기쁨병원은 소화기내과 분야 권위자로 꼽히는 문창모(사진) 교수를 진료부원장으로 영입함에 따라 진료와 연구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문 진료부원장은 이대목동병원에서 활발한 진료와 연구를 이어온 소화기내과 전문의다. 대장암과 염증성 장 질환, 기능성 장 질환 치료와 내시경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대장암 줄기세포와 엑소좀 연구를 통해 항암제 내성 억제와 전이 방지에 주력했으며, 염증성 장 질환 치료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집중했다. 국내외 SCI급 학술지에 9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며 활발한 연구 성과를 냈다. 

문 진료부원장은 "난치성 장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는 진료를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기쁨병원 강윤식 원장은 "실력과 인품을 갖춘 문창모 교수를 영입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염증성 장 질환의 혁신적인 치료법 개발에 나서겠다"고 했다.